배우 나혜미가 브라운관, 스크린에 이어 광고계까지 점령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혜미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기업인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은 순수 자연주의 레시피로 화장품을 개발하며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키고자 노력하는 미래 기업. 나혜미는 피부 최적의 온도인 31도씨를 연구하는 피부과학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31°C SKIN LOVE FACE-MIST'의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소속사 블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혜미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추구하는 바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나혜미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을 맡았다. 또 전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남편인 에릭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