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 코리아의 모델로 활약한다.
현빈은 국내 출시를 앞둔 렉서스 코리아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매력을 지닌 현빈과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반전의 매력'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과감한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해 온 점도 닮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빈은 오는 19일 영화 '협상' 개봉에 이어 영화 '창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