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전 매니저 자택 무단 침입에 네티즌 "구설 퍼레이드"

입력 : 2018-09-28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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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개인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와 전 매니저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강성훈과 그의 여성 스태프가 전 매니저의 집에 무단 주거 침입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 매니저는 강성훈이 자신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찾아와서는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에 주장했다. 목격자는 강성훈과 그의 여성 스태프가 전 매니저의 이동을 막고 완력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성 스태프는 전 매니저의 동거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동거인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은 강성훈에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네티즌은 "강성훈 정말이면 처벌 받아야" "강성훈 요즘 왜 그러지?" "강성훈 여성 스태프랑 같이 갔다고?" "요즘 자꾸 논란되네. 구설 퍼레이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훈은 최근 개인 유료 팬클럽 후니월드의 해외 팬미팅 무산 및 횡령 등의 논란으로 젝스키스 콘서트 무대 불참 의사를 전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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