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적 감춘 판빙빙, SNS 계정 5분 접속 흔적 발견

입력 : 2018-09-28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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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SNS

탈세 혐의로 중국 당국의 수사를 받던 중 종적을 감춘 판빙빙이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접속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대만의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판빙빙이 SNS 계정에 접속한 흔적이 포착됐다. 매체는 판빙빙이 로그인 상태로 5분 가량 SNS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판빙빙 본인이 로그인 한 것이 아니며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대만 빈과일보는 판빙빙이 현재 자택에서 칩거하면서 당국의 수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판빙빙의 잠적 기간이 길어면서 또 다시 '감금설' '사망설' 등 각종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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