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잊을 수 없는 응원의 시간 선물해 주셔서 감사"

입력 : 2018-10-26 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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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송하윤. 사진=골든썸 제공

배우 송하윤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하윤은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응원의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쁨이를 마음속 깊이 담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매일 더 사랑하고 매일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송하윤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주기쁨'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아시아를 호령하던 한류스타부터 살인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생계형 연예인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또 애교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오열 연기 등 폭넓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송하윤은 앞서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에 이어 '마성의 기쁨'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공을 거두며 주가가 상승했다. 오는 31일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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