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진 사망원인 미스터리…유체이탈 or 교통사고?
1990년대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원진 씨의 사망원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1971년생인 이원진은 1994년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모았다.
1995년 두번째 솔로 음반 발표 1년 후 1996년 미국으로 유학으로 떠났지만 1997년 3월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 원인으로는 숙소에서 유체이탈로 사망했다는 설도 있고 일부 기사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기도 해 여전히 미스터리이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범죄집단에 연루되어 있었다거나, 음반계약에 관련하여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한 매체는 평소 요가와 명상에 심취해 있던 그가 사망당일에도 숙소에서 이를 하다 무의식상태에 빠지게 됐는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구토를 했고 이 토사물이 기도를 막아 질식사했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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