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한방정보]장마철 더해지는 교통사고 후유증, 입원 시기 중요

    입력 : 2021-09-06 14:26:5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 날씨는 대체로 흐리며 습도가 높고 잦은 비가 계속되고 있다. 기습 폭우도 찾아와 부산 서면 삼정타워 앞 도로가 침수되는 일도 있었다. 이런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온몸이 쑤시고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 중 사고 당시 외상이 없어 치료를 미루다가 장마철에 후유증이 나타나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다.

    서면 더존한방병원 김민서 병원장은 “흐린 날 통증을 더 느끼는 이유는 대기의 압력이 낮아지면 관절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관절 통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은 한의학의 ‘습(濕, 축축할 습)이 통증의 원인이다. ‘습(濕, 축축할 습)’의 기운이 관절로 들어가면 관절이 정체되고 붓고 무거워진다고 설명했다.

    뒤늦게 찾아오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치료의 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보험환자의 경우 사고 초기의 정확한 진단과 입원 집중치료 등 적극적인 후유증 치료가 필요하며, 외상뿐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손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양·한방 협진 치료시스템을 갖춘 한방병원에서 X-ray촬영, MRI검사 등 영상의학 진단을 통한 교통사고 정밀검사부터 입원,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요일, 심야시간 관계없이 불시에 발생하는 자동차사고. 출혈이나 골절 등 겉으로 드러난 외상이 아닌 경우 즉각 병원을 찾지 않게 되는데, 염좌의 증상, 치료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야간, 주말진료, 365일 입원 수속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서면 더존한방병원 김민서 병원장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