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지역과 공생, 공유하는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 이벤트

입력 : 2021-11-16 16: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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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 이벤트 개최. 동의대,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 이벤트 개최.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3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감고개공원과 가야1동 일대에서 대학의 역량과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2021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위드 코로나, 위드 마을’을 주제로 김선호 대외부총장, 이임건 링크+사업단장, 양재혁(건축학전공) 교수와 학생 등이 참여했다. 이날 동의대 11개 학과 9개 전공 봉사 동아리와 교양 강의 '마을르네상스' 수강생 등 80여 명은 주민들과 커뮤니티 맵 만들기, 마을 복지 나눔, 마을문화 나누기 등을 함께했다.

행사를 진행한 양 교수는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의 결과물을 주민과 나누는 마을 축제의 장이자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주민과 함께 도모하는 지역상생 활동이다”고 소개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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