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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성형외과서 러시아 여성 숨져…안면거상술 후 호흡곤란 호소

    입력 : 2022-11-23 22:30:18 수정 : 2022-11-23 2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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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연합뉴스 경찰. 연합뉴스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에서 러시아 국적 여성이 수술 직후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가 지난 21일 오후 8시쯤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후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술 집도의 등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 씨는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얼굴의 피부를 귀 뒤쪽으로 당기는 성형술인 안면거상술을 받았다.

    수술 뒤 회복실에 있던 A 씨는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며 위급한 상태에 빠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으로 사건을 인지한 경찰은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병원 관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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