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자발적 참여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나서
사상구 모라3동(동장 이미영)은 지난 15일 2024년 마을복지+건강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복지+건강계획단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마을복지공동체로, 활동가 1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마을복지문제와 함께 주민의 건강돌봄욕구를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마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마을복지+건강계획단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계획단에서 발굴한 복지의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