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임시현, 올림픽 양궁 3관왕 등극…여자 개인전 금메달
입력 : 2024-08-03 22:26:04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 임시현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파리에서도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을 7-3으로 물리쳤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임시현은 이로써 3번째 금메달까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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