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함께 대형유통매장 판매 제품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등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 명절의 선물세트 등을 중심으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여건을 조성하여 기업의 불필요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포장폐기물의 발생 억제와 탄소중립·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자원순환 촉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