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아동·청소년그룹홈 10개소에 추석맞이 물품 전달

입력 : 2024-09-14 1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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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13일 지역 내 가정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 10개소를 위해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은 13일 지역 내 가정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 10개소를 위해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지역 내 가정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 10개소를 위해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흥숙 회장, 하늘채그룹홈 서금주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문화재단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와 협력해 그룹홈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과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김은영 기자 key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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