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3명, 당첨금 21억원…부산서도 2명 나와

입력 : 2024-09-28 2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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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추첨한 로또복권에서 1등 당첨자는 13명이 나와 당첨금 21억 6749만원(세전)을 받는다. 이미지투데이 9월 28일 추첨한 로또복권에서 1등 당첨자는 13명이 나와 당첨금 21억 6749만원(세전)을 받는다. 이미지투데이

9월 28일 추첨한 로또복권에서 1등 당첨자는 13명이 나와 당첨금 21억 6749만원(세전)을 받는다. 부산에서 판매된 복권에서도 1등 당첨이 2명이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3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2, 15, 30, 37,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이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이다.

1등 당첨번호가 나온 지역은 서울이 3명, 경기도 3명 부산 2명 등이며 경남 강원 충남 전남에서도 각각 1명이 나왔다. 인터넷 복권구입사이트인 동행복권에서도 1명이 나왔다.

부산은 남구의 복남이로또방과 동구의 부일카서비스에서 1등 복권이 판매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262만원씩을 받는다. 부산에서는 2등 당첨이 6명이 나왔다.

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40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 323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4만 5260명이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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