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핀수영클럽(회장 허용규)은 지난 9일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에서 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금을 전달했다.
다대핀수영클럽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수영동호회로, 1M1W 기부(1미터 수영거리에 1원 모금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북극곰수영대회와 다양한 수영 활동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클럽의 봉사 활동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허용규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활동으로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클럽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