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릉 출발한 동해선 ITX-마음 첫 열차 부전역 도착
입력 : 2025-01-01 11:40:34 수정 : 2025-01-01 17:11:18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하루 왕복 8회 운행
1일 오전 부전역에 도착한 강릉 출발 ITX-마음 첫 열차를 배경으로 열차 이용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강원도 강릉을 출발한 동해선 ITX-마음 첫 열차가 1일 오전 부산 부전역에 도착했다.
최근 포항~삼척 구간(166.3㎞·사업비 4297억 원)이 신설됨에 따라 부산 부전역과 강원도 강릉을 잇는 동해선 열차 운행이 1일부터 시작됐다.
국토부는 시속 150㎞인 ITX-마음을 부전역에서 강릉역(363.8㎞)까지 하루 8회 왕복 운행한다. 약 4시간 50분이 걸린다. 2025년 말에는 KTX-이음(시속 260km)을 투입할 예정이어서 운행시간도 1시간 가까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강릉 출발 ITX-마음 첫 열차가 1일 오전 부전역에 도착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일 오전 부전역에 도착한 강릉 출발 ITX-마음 첫 열차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일 오전 부전역에 도착한 강릉 출발 ITX-마음 첫 열차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일 오전 부전역 대합실에 부전~강릉 동해선 열차 운행시간이 안내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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