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26일부터 ‘2025 부산예총 갈매랑 축제’를 개최한다. 주말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오는 31일 오후에는 대중가수 나태주, 부산예술회관 합창단, 아르고윈드 오케스트라, 백광무용단 등이 출연하는 메인 공연이 진행된다. 5월 26일~6월 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 일대. 무료 공연.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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