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오늘 오후 2시까지 사실관계를 반대로 뒤집어 저에 대해 방송과 인터넷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게시한 이들은 자진 삭제하고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29일 이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된 여성 신체 관련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나에게 혐오의 낙인을 찍는 집단 린치가 계속되고 있다. 강력한 민형사상 대응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