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8시 57분께 부산 사하구 한 어망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지게차와 원자재, 공장 내부 등을 태우고 소방 추산 약 29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3시간 만인 자정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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