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전1동, 재난 취약계층에 화재예방 멀티탭 등 전달

입력 : 2025-08-25 16: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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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부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추연종)는 25일 재난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소화패치 및 과부하차단 멀티탭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멀티탭 과부하나 노후된 전기용품에서 비롯된 화재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는데 혼자 거주하는 고령 어르신 가정은 화재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되어 있다. 이에 새마을금고 부산진구 이사장협의회와 부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소화패치와 과부하차단 멀티탭을 지원하게 됐다.

아울러 부전1동 새마을금고에서는 생필품을 동시에 전달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을 동시에 실현했다.

이번 지원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추연종 위원장이 부전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이자 부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후원단체가 직접 전달 주체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의 협력의 사례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추연종 이사장은 “멀티탭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화재 사고는 작은 예방만으로도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께 안전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기수 동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생활편의 제공을 넘어,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조치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과 협의체, 새마을금고가 힘을 모아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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