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가족·어린이 맞춤형 지원사업 집중 안내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해원)는 8월 28일 민락동 예비군 대원을 대상으로 수영구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생활 밀착형 지원사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내 내용은 △미취업 청년 대상 자격증 응시료 연 20만 원 지원 △청년 구정참여 마일리지 제도 운영 △출산가정 산후조리 경비 최대 100만 원 지원 △수영구 최초 어린이 안전보험 시행 △유아차 소독기 설치 운영 △공공근로 사업 추진 등이다.

민락동 박해원 동장은 “예비군 대원들이 지역사회의 주축인 만큼, 구정 정보를 습득하고 주위에 공유하여 본인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게도 널리 전해져 많은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꼭 알아야 할 생활 정보와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