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거제4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장 민호점)은 지난 2일과 3일 홀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체험 및 민화그리기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을 통해 홀로어르신의 고독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동화구연체험 프로그램 '어르신과 함께 오감만족'은 주 2회 씩 총 4주 동안 실시할 예정이며, 화요일반과 수요일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노래와 함께 스트레칭 동작으로 소근육 운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회차는 '먹여주고 재워주고'란 주제로 동화구연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모두 웃음이 넘쳐나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했고, 민화그리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민호점 복지분과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