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우동항 선박 정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항 내 선박 정비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치솟은 검은 연기에 근처를 지나던 운전자와 인근 주민들이 놀랐다. 불은 20여 분 뒤인 오전 10시 47분께 진화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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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항 선박 정비 창고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