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준희)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지역 문화 행사인 ‘2025 시네마 음악회’와 연계한 공단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25 시네마 음악회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2025 부산국제영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 지역 주민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이날 개최된 문화 행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단의 주요 현안 및 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공단 담배소송’, ‘돌봄통합 서비스’의 현안 설명과 공익신고 포상금제, 국가건강검진,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등 시민들에게 유용한 제도를 공단 캐릭터와 연계해 홍보했다.
조준희 본부장은 “지역 문화 행사와 연계해 공단이 지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