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사이버대학교(총장 황주권)가 추진한 장수사진 촬영 캠페인의 결과물이 최근 정관LH5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신명관)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촬영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보정·인화를 거친 고품질 사진을 받아 큰 기쁨을 표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어르신들께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사회 협력은 우리 대학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지역사회 협력단 운영 규정」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