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9분께 부산 강서구 미음동의 한 조선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불길을 잡기 위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휴일이라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공장 문은 잠긴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천장 태양광 패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부산역 인근 5층 건물 옥상서 투신 소동…경찰·소방 긴급 출동
야외무대 오른 김유정 “이응복 PD 연출, ‘친애하는X’의 가장 큰 매력”
트럼프 “H-1B 비자 수수료, 1인당 1억 4000만 원 내라”
'아내 폭행 신고' 40대 배우는 이지훈…'말다툼 중 신고로 경찰 출동'
日 도쿄서 한국인 여성 흉기 피습 사망…남성 용의자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