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8명, 15억원씩…서울 한곳서 수동 5장 당첨도

입력 : 2025-09-27 2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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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추첨한 로또복권 1등은 모두 18명으로, 15억 3633만원씩 당첨금을 받는다. 클립아트코리아 9월 27일 추첨한 로또복권 1등은 모두 18명으로, 15억 3633만원씩 당첨금을 받는다. 클립아트코리아

9월 27일 추첨한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18명으로, 15억 3633만원 씩 당첨금을 받는다.

이날 로또복권 위탁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9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1, 12, 20,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각각 15억 3633만원씩 받는다.

특히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판매점인 ‘운좋은날’에서 1등 당첨자가 5명 나왔다. 모두 수동으로 당첨된 것이어서 1명이 같은 번호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에서는 2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우정식품’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1명, 사하구 괴정동 ‘행운나눔’ 판매점에서 역시 자동으로 1명이 나왔다.

울산에서도 2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울산 동구 방어동 ‘씨유 방어행복점’과 울주군 범서읍 ‘행운로또 굴화점’에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32명으로 각 349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649명으로 12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 475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90만 5296명이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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