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앱이 27일 개장과 동시에 먹통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개장된 직후 앱 접속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주문 체결이 지연되거나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 일부 고객들은 로그인이 되지 않아 주식 매매 거래에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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