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남부민1동, ‘행복남일 한끼만찬’ 지원
입력 : 2025-11-14 15:03:14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사회적 고립 우려 가구 대상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영숙)는 1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과 협력하여 관내 사회적 고립 우려 가구 3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영숙 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가지라도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