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구 제이씨특우산악회, 정기총회 개최

입력 : 2026-01-19 15:57:41 수정 : 2026-01-21 1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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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구 제이씨특우산악회(회장 조기영)가 2026년을 맞아 지난 11일 금정산 국립공원에서 신산제 및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영하권 한파 속에서도 역대 회장단과 전국 각지 회원, 지역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구제이씨특우회역대회장협의회 양진웅 대표회장, 이근철·이순기 전 회장, 노원용 직전 회장, 국제로타리 3661지구 황인재 총재, 한국제이씨특우산악회 박영규 회장 등 원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역 사회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1998년 창립한 부산지구 제이씨특우산악회는 27년간 정기 산행을 통해 회원 간 결속과 건강 증진을 도모해 왔다. 조기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산행을 넘어 신뢰와 우정을 나누는 공동체”라며 “서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전한 산행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병오년의 상징을 언급하며 “회원 모두의 성취와 가정의 만복을 기원한다”고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국립공원 승격 이후 처음 진행된 신산제에서는 참석자들이 금정산의 정기를 받으며 한 해의 안전한 산행과 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산악회는 향후 국립공원 생태 보존과 연계한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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