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제8회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시낭송대회 개최

입력 : 2026-03-26 14:38:49 수정 : 2026-03-26 15: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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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는 지난 24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8회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장인 최정규 우정약품(주) 대표이사는 개회식에서 “오늘 시낭송은 봄의 꽃망울을 터뜨리듯, 이 자리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우리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축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강충걸 회장은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라는 시인의 응원처럼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의 삶에 영원히 지지 않는 눈부신 봄이 활짝 피어나길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이번 시낭송대회 대상은 자폐성장애인 강준영 씨가 차지했다. △금상 김미경, 윤영원 △은상 박종현, 박진우/전선화, 이고이, 제시현 △동상 박순환, 윤평실, 김효숙, 박제영, 오석우, 천수민 등이 받았다.

행사 진행은 (사)시읽는문화(이사장 김윤아)측에서 맡았다. 대회 시상금 700만 원은 부산진구 서면 눈사랑안과의원에서 후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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