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재개발임대주택 6개 단지 예비입주자 모집

입력 : 2026-08-28 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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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1-2, 명륜3, 대연1구역 등 재개발임대주택 60세대 예비입주자 모집
9월 9일부터 신청 접수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오는 9월 9~11일까지 3일간 재개발임대주택 6개 단지 총 60세대에 대한 예비입주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는 △장전1-2구역 벽산블루밍디자인시티 28세대 △명륜3구역 명륜아이파크2단지 11세대 △서대신3구역 대신공원한신휴플러스 3세대 △중동3구역 래미안해운대 5세대 △재송1구역 해운대더샵센텀누리 6세대 △대연1구역 대연롯데캐슬 7세대 등 6개 단지 총 6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재개발임대주택은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택재개발사업에서 건립한 임대주택을 부산광역시가 매입하고, 부산도시공사가 임대·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으며, 최초 입주일로부터 최대 3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소득과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 예비입주자는 △신청자 나이 △부양가족 수 △청약저축 납입 횟수 등 배점 기준을 종합하여 선정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9~11일까지 BMC청약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고령자 등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같은 기간 등기우편 접수를 병행한다. 공급 면적·신청 절차·임대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임대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재개발임대주택은 도심 내 생활 인프라와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기존 공동주택 단지에 공급돼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은 공공임대주택”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공가 발생 시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