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기능+스타일' 모두 잡은 '유틸리티 다운재킷' 출시, '전지현, 임신 전 마지막 모습 눈길'

2015-10-30 15:49:02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유틸리티 다운재킷' 6종을 출시했다.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는 극지방 아웃도어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웃도어 재킷이다.

사파리 스타일과 항공 점퍼 스타일 등 최신 트렌드를 아웃도어 웨어에 반영, 기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것이 특징.

대표 제품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극지방 탐험대 콘셉트의 롱기장 디자인으로 일상용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헤비급 다운 충전량과 방수 소재 및 코팅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서도 따뜻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 라이트 베이지, 레드, 그린 네 가지이고, 여성용은 아이보리, 레드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69만원.

'카이로스 다운재킷'은 사파리 기장의 재킷으로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색상은 남성용은 머스타드, 블랙, 레드, 다크 카키, 연블루, 다크 네이비 여섯 가지고, 여성용은 아이보리, 다크 레드, 브라운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39만 9000원.

'페트라 다운재킷'은 도심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긴 기장의 구스 재킷이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과 청록색, 여성용은 블랙과 다크 와인 색 각각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3만원이다.

이 외에도 사파리 기장의 심플한 디자인의 '크로노스 다운재킷', 슬림라인이 강조된 여성용 '엘라스티코 다운재킷', 항공점퍼 스타일의 '머큐리 다운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네파는 "'유틸리티 다운재킷'은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아웃도어 재킷"이라며 "네파와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네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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