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솔비, `암기력 부족이다. 무대에서 가사 헛갈리면 즉석으로 작사`

'해피투게더3' 솔비, "암기력 부족이다. 무대에서 가사 헛갈리면 즉석으로 작사"

｜ 2015-11-26 23: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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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솔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솔비가 자신의 암기력이 부족한 이유를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윤소희와 이계인, 가수 솔비, 김흥국,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솔비에 "암기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맞다. 머리속에 생각이 많은 편이다"라며 "노래 할때도 끝나고 내려가서 점심을 뭐먹을지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가사도 자주 틀린다"라며 "만일 무대에서 가사가 헛갈리면 즉석으로 작사해서 부른다"고 비화(?)를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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