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이덕화, 유오성에 `장혁의 천가덕장 갈아 엎어라`

'장사의 신-객주 2015' 이덕화, 유오성에 "장혁의 천가덕장 갈아 엎어라"

｜ 2016-01-06 2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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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이덕화 유오성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의 이덕화가 유오성에게 장혁의 천가덕장을 갈아 엎으라고 지시했다.

6일 방송된 '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에게 거래를 빼앗긴 신석주(이덕화)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주는 천봉삼의 남다른 장사 수완에 말뚝이 거래를 뺐겼다. 이에 신석주는 "전라도 어물객주 놈들을 박살내야 한다. 천봉삼의 덕장을 다 갈아 엎게"라고 분노했다.

그는 "감히 내 눈앞에서 내 거래를 가로채 가다니"라며 "천봉삼의 말뚝이가 두번 다시는 시장에 나오지 못하게 하게"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이에 길소개는 "천가 덕장을 갈아 엎겠습니다 대행수 어른"이라고 전의를 다졌고, 신석주는 "확실하게"라고 덧붙이며 이를 갈았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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