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크, FC 스마일과 콜라보레이션...자선 축구대회‘아시안 스마일컵’ 참여

｜ 2016-01-09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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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크, 자선 축구대회‘아시안 스마일컵’ 참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플랜엠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아나크’(www.anark.co)가 FC 스마일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체결하고 ‘아시안 스마일컵’에 참여한다.

10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아시안 스마일컵’은 안면기형 및 신체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자선 축구대회다.

사단기업 FC스마일과 JS 파운데이션, 국제기구 오퍼레이션스마일이 주최하며 우리나라와 중국의 유명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전 국가대표 박지성을 비롯해 이천수, 이동국, 정대세, 김병지, 지소연등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함께 한다.

또한 시아준수, 송중기, 정일우등 국내 스타들과 SBS ‘런닝맨’ 멤버들이 선수로 뛴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는 한류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참석, 축하공연을 펼친다.

우리 대표팀은 중국 셀러브리티들로 구성이 된 올스타팀과 경기를 펼치며 경기의 수익금은 안면기형 및 장애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

아나크는 이번 FC 스마일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플랜엠 김형석 마케팅 이사는 “아나크가 FC 스마일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하며“앞으로도 아나크의 판매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나크는 세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11개 국가에서 동시 런칭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