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간편 식사 대용 `바게트볼 2종` 신메뉴 출시

할리스커피, 간편 식사 대용 '바게트볼 2종' 신메뉴 출시

｜ 2016-09-01 10:05:33

가

할리스커피가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신메뉴 '바게트볼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펜네 바게트볼'과 '단호박 옥수수 수프볼' 2종이다. 이는 앞서 출시된 다양한 바게트볼의 메뉴를 확대하기 위해 할리스 커피가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다.

펜네 바게트볼은 로제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펜네 파스타를 바게트볼에 담은 메뉴다. 로제소스가 풍부하게 제공되기에 파스타는 물론 바게트볼까지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단호박 옥수수 수프볼은 부드러운 단호박 수프에 톡톡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 쫄깃한 바게트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철 식재료인 단호박과 유전자 변형이 없는 옥수수 사용으로 건강과 영양을 챙긴다.

바게트볼 2종은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매장 제외)에서 만날 수 있다. '펜네 바게트볼'은 8천900원, '단호박 옥수수 스프볼'은 6천900원이다.

할리스커피는 이와 함께 가을에 커피와 즐길 수 있는 케이크 3종도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의 '초코치즈 with 누텔라 케이크', 달콤 쌉싸름한 맛의 '그린티 초코 케이크', 고구마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고구마 치즈 케이크' 등이다. 가격은 모두 5천500원이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