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꽃무늬 몸빼` 한껏 끌어 올려 입고 광란의 댄스파티

'1박2일' 차태현, '꽃무늬 몸빼' 한껏 끌어 올려 입고 광란의 댄스파티

｜ 2016-09-25 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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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2일'에서 배우 차태현이 꽃무의 가득한 몸빼를 입고 우스꽝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1박2일'에서는 충청도 서산으로 떠난 '가을맞이 농활체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차태현은 멜빵이 달린 꽃무늬 몸빼를 어깨까지 끌어올려 입고 있다. 또 점프를 하기도 하고 발을 높이 올려 발차기를 하는 등 웃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멤버들은 특별히 제작한 몸빼바지를 착용하고 복불복을 치르게 됐다"며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몸빼바지를 흔들어대는 기괴한 댄스파티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이 어떤 춤사위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1박2일'은 2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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