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500회` 유재석, `하차한 멤버들과 함께 인사하지 못해 미안할 뿐`

'무도 500회' 유재석, "하차한 멤버들과 함께 인사하지 못해 미안할 뿐"

｜ 2016-09-25 20:07:27

가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 500회를 맞아 하차한 멤버들이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2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500회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500회 멤버들이 다 모여서 인사했으면 좋았을 텐데. 합류하지 못한 멤버들도 있으니깐. 그런 점이 아쉽지만. 큰 힘이 돼 준 시청자들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멤버들은 500회를 맞아 케이크를 자르고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