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반듯남 → `멍뭉남`으로 변신...달콤한 매력

이상윤, 반듯남 → '멍뭉남'으로 변신...달콤한 매력

｜ 2016-10-12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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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사탕처럼 달콤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이상윤의 장난끼 넘치는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윤은 사진 속에서 페도라를 쓴 채 위풍당당한 포즈와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드라마에서 보여졌던 진중하고 반듯한 모습과는 반대로 '멍뭉남'의 매력을 풍겼다.

이상윤은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유쾌하고 반듯한 인물 서도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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