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배우 총출동, 2017년 새해 인사말 전해 `대박 나세요`

JYP 배우 총출동, 2017년 새해 인사말 전해 "대박 나세요"

｜ 2017-01-26 17: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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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인사말 전한 JYP 배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희망찬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민효린, 윤박, 최우식, 옥택연, 이준호, 황찬성, 신은수 등은 26일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직접 적은 새해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전날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 이준호, 영화 '시간위의 집' 개봉을 앞둔 옥택연,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에 캐스팅 된 황찬성은 훈훈한 미소로 팬들의 행복을 빌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이름을 알린 신은수는 청순한 미모와 분위기를 뽐냈다.

또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민효린은 여신 포스를 발산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 가득한 한해 되세요"라는 문구를 들어올렸다.

이외에도 최우식, 장희령, 류원, 박규영, 이민영, 윤박 등이 정성스레 적은 글씨로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선사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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