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첫 골에 이재성은 도움

베를린-마인츠 16R 맞대결서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 비겨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2026-01-11 18:10:33

지난 10일(한국 시간) 분데스리가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한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0일(한국 시간) 분데스리가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한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이뤄진 정우영(우니온 베를린)과 이재성(마인츠)의 코리안 더비에서 ‘장군멍군’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정우영은 리그 첫 골을 넣고, 이재성은 도움을 기록했다.

우니온 베를린과 마인츠는 지난 10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재성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고, 벤치에서 시작한 정우영이 후반 26분 교체로 투입되면서 한국 선수 간 대결이 성사됐다.

전반 30분 이재성은 선제골에 관여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2골을 기록 중이던 이재성의 첫 도움이었다.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26분 투입된 정우영은 곧바로 코치진의 기대에 부응했다. 후반 32분 데리크 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골문 왼쪽에서 몸을 던지면서 머리로 돌려놓아 골문에 꽂았다. 분데스리가 리그에서 정우영의 첫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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