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마쳐 "굿바이 강지운"

입력 : 2016-06-01 1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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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최근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와 관련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고생 많으셨고 우리가 함께 촬영을 했던 조각조각의 기억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모아질 때 우리 모두 조금 더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기대해 달라. Goodbye 강지운"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일우가 주인공을 맡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재벌 3세들과 여자가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스무 살 청춘의 풋풋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tvN으로 편성됐으며, 연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정일우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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