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제작보고회에 입장하고 있다. '터널'은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하정우)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오는 8월 개봉. 강민지 기자 mjkangg@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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