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영농폐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저감사업” 추진

입력 : 2023-03-16 16: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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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본부장 김동운)은‘23년부터 탄소저감사업을 다각적인 협업 네트워크 구축하여, 올해 1월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탄소저감 추진과제 5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탄소저감 추진과제로는 ▲영농폐자원 분리배출 교육 이음 네트워크 구성 ▲지자체 담당자(28개) 분리배출 교육‧간담회 개최 ▲ESG 경영실천 ECO-Plogging 협업 ▲도랑품은 청정마을 조성 운동 협업 ▲영농폐자원(농약빈병, 폐비닐) 수거활성화 캠페인 확대로 추진한다.

현재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기후환경네트워크, 농촌지도자연합회, 부울경 관내 지자체(28개)와 협업하여 마을‧하천 방치 폐기물 자발적 수거 및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확대로 시민 환경의식 개선 및 환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협업 기관을 더 다양화 시킬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본부장 김동운)은“영농폐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저감사업이야말로 탄소저감이란 공통된 목적을 갖고있는 유관 기관과의 열린 협업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탄소저감사업이 오늘날 기후 위기 문제해결을 위해 강조되고 있는‘협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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