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부민동, ‘부민동 깐부’ 식료품 전달

입력 : 2024-07-26 1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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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자홍)은 25일, 관내 거주하는 5~60대 독거 남성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부민동 깐부’ 는 희망나래단 리더와 독거 남성을 1:1로 매칭하여 한달에 한번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수시로 안부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복지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1인 가구가 특히 많은 부민동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늘 힘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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