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김희진)는 2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김희진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함께 고려아연 주식 갖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울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의 어려운 상황을 지역이 함께 지켜나가고자 하는 취지에 뜻을 모았다.
김총장은 “고려아연은 대한민국 비철금속 산업의 중추적인 기업으로 지난 50년간 울산과 함께 성장한 우수한 기업이다”면서 “신소재분야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고려아연이 울산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