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3.0사업단은 최근 채용 트렌드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반영하여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강조하는 2024년 ICC 융·복합 취업캠프를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코오롱 호텔 경주에서 개최했다.
부산여대 장기열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ICC 융·복합 취업캠프는 DE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취업 준비 방식을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취업 경쟁력을 제공하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교류하며 학문적 경계를 넘어서는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게 하고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