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초량2동, 여름철 주민불편 우려 지역 안전·청결 위한 환경정비 추진

입력 : 2025-07-02 16:48:3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환경정비 후 사진 환경정비 후 사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2동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0일 영림아파트 인근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초량2동 자원봉사캠프, 초량2동 통장협의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동구 초량2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정비 전 사진 환경정비 전 사진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