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름 프로젝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지사장 정혜승)는 5일 하늘반창고 키즈 결연기관인 ‘에바다드림홈’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다양한 물놀이용품(튜브, 스노클세트 등)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는 아동복지 시설과 결연을 맺은 후 정기적인 방문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서 교감을 나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정기적인 후원 및 담벼락 도색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혜승 부산사상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